헨리 샤인은 13일(현지시간) 자사 이사회가 최대 4억 달러의 보통주 추가 매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의료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는 지난 8월 발표한 4억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을 1분기 말까지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시가 총액이 115억 달러에 달하는 헨리 샤인은 새로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승인이 금요일 종가 86.08달러 약 1억 3,150만 주의 약 3.8%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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