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음악방송을 통해 신곡 ‘Killer’(킬러) 무대를 선사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15일 “키가 오는 1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2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에 출연,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Killer’ 무대를 펼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 곡 ‘Killer’는 다크한 무드의 업템포 댄스 곡으로, 다채로운 동선이 돋보이는 웅장한 스케일로 퍼포먼스를 구성해 시선을 압도할 전망이다.
더불어 가사에 잔인하게 이별을 고한 후 상대를 잊지 못해 겪는 후회와 고통을 담은 곡인 만큼, 팔과 손가락을 활용해 점점 깊어지는 감정을 표현한 안무, 심장을 움켜쥐는 듯한 동작 등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져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키 정규 2집 리패키지 ‘Killer’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0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키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흥마늘 스튜디오 채널의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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