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YUJU)가 1년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의 첫 번째 메시지를 던졌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유주의 새 미니앨범 ‘O’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푸른 잔디 위에서 여유로운 분위기와 앨범을 상징하는 커다란 ‘O’자가 인상적이다. 앨범 타이틀이기도 한 ‘O’는 Odyssey를 의미한다. 여행, 긴 여정의 뜻으로 이번 앨범의 중심을 관통하는 키워드다.
이미지 속 ’Nothing’s ever gon’ be the same’라는 문구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암시하면서 유주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앞서 유주는 ‘2ND MINI ALBUM-O’의 스케줄러를 깜짝 공개하면서 뜨거운 조명을 받았다. 14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것이라서 더욱 화력이 집중됐다. 솔로 첫 데뷔 앨범부터 작사, 작곡 능력을 발휘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잠재력을 검증 받았다.
더욱 진화될 유주의 새 앨범 ‘O’는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