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상거래 솔루션 업체 쇼피파이(NYSE: SHOP)가 4분기 부진한 실적 여파로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15일(현지시간) 쇼피파이에 따르면 4분기 주당순이익은 0.07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5% 감소했다.
매출은 26% 증가한 17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쇼피파이 주가는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정규장에서 5% 넘게 올랐지만 장 마감 후 어닝 쇼크 소식이 전해지자 시간외 거래에서 10% 넘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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