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처럼' 페북·인스타 유료 인증서비스 출시

입력 2023-02-20 07: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도 트위터와 비슷한 유료 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 `메타 베리파이드`(Meta Verified)를 출시한다"고 말했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처음 시작되는 이 서비스는 앞으로 다른 나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저커버그 CEO는 전했다.


메타 베리파이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제출하는 정부 발행 신분증을 확인해 실제 본인임을 인증하는 `블루 배지`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본인을 사칭하는 가짜 계정으로부터 진짜 계정을 보호할 수 있고, 고객지원 서비스에 곧바로 접근할 수 있다고 저커버그는 설명했다.

구독 서비스 방식의 메타 베리파이드 가격은 월 11.99달러로 책정됐고,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 사용자는 월 13.99달러를 내야 한다. 앞서 비슷한 유료 인증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를 내놓은 트위터도 아이폰 이용자에게는 애플의 수수료 정책에 따라 3달러를 더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