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PURPLE KISS)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20일 “지난 1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를 발매한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가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Sweet Juice` 컴백 무대를 펼쳤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곡 `Sweet Juice`로 한층 깊어진 마녀 콘셉트를 선보인 퍼플키스는 세련된 호텔리어 룩을 비롯, 고급스러운 유럽 귀족풍의 의상과 클래식한 매력의 타탄체크 무늬 의상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멤버들은 고난도 퍼포먼스에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퍼키먼스`(퍼플키스+퍼포먼스)의 진가를 발휘했다. 라이터로 불을 켜는 듯한 `달칵 춤`과 빨대로 주스를 마시는 모습을 형상화한 `주스 춤` 등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고, 다양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더해 퍼포먼스의 몰입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이처럼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퍼플키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계속 소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3월 22일 일본 데뷔 미니앨범 `DEAR VIOLET`을 발매, 정식 데뷔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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