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치즈와 래퍼 MJ (써니사이드)가 `넌 이별 난 아직`을 리메이크한다.
치즈와 MJ (써니사이드)는 오는 26일 프로젝트 리본+의 새로운 음원으로 `넌 이별 난 아직`을 발매한다.
`넌 이별 난 아직`은 지난 2010년 발매된 스탠딩 에그의 정규 1집 타이틀곡을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2013년에는 배우 박신혜가 참여한 버전으로 한번 더 발매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3년에는 매력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치즈, 감성 래퍼 MJ (써니사이드)가 이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더욱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 리본+는 지난해 보라미유와 MJ (써니사이드)의 리메이크 음원 `통화연결음`을 선보인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통화연결음`이 발매 6개월 째인 현재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순항하며, 새로운 음원 차트 다크호스에 등극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되는 `넌 이별 난 아직` 역시 오랜 시간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바 있어 프로젝트 리본+의 음원 파워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치즈와 MJ (써니사이드)가 다시 부른 `넌 이별 난 아직`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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