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는 올해 말 분사하기 원하는 제네릭 유닛 산도즈의 회장 지명자로 길버트 고스틴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고스틴은 2014년부터 세계 최대 개인 소유 향수 회사인 제네바에 본사를 둔 피르메니치의 CEO를 맡고 있다.
그는 2023년 하반기 노바티스에서 분리된 후 구성될 산도즈의 새 이사회 의장이 될 것이며 최종 노바티스 이사회와 주주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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