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김다영, 학폭 일부 인정…"반성하며 살겠다"

입력 2023-02-25 19:42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100` 출연자 김다영이 학교 폭력 논란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김다영은 2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약 14년 전 제가 소위 노는 학생이었다는 점은 인정한다"며 "과거를 회상해보면 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 소속되어 후배들에게 생각 없이 했던 말들이 상처가 될 줄은 몰랐다. 제 잘못을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선배랍시고 후배들에게 욕설하고 상처 되는 말을 했던 부끄러운 기억은 있다"면서도 "노래방이나 공원 등지에서 신체적인 폭력을 행사했다거나, 용돈을 갈취한 사실은 결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로 인해 피해 보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제 잘못을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스턴트 배우로 활동 중인 김다영은 `피지컬: 100`에서 네 번째 퀘스트 `이카루스의 날개`까지 진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으나, 중학교 시절 그의 학교 폭력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잇따라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진=넷플릭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