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질로우에 대해 48달러의 목표가격과 함께 비중 확대 등급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이 목표가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약 20%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JP모간은 “질로우는 핵심 수요 창출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과 견고한 마진 등으로 부동산을 탐색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다만 JP모간은 거시 경제 상황 등으로 2023 회계연도 매출이 6% 감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질로우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30% 폭락한 가운데 올해 들어 약 30% 급등했다.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2.5% 하락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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