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 위치한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는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반얀 로맨스’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측은 “이번 스파 패키지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90분과 120분 트리트먼트로 나뉜다.
90분 트리트먼트는 반얀트리 스파의 시그니처인 발리니스 바디 마사지가 60분 동안 먼저 진행된다.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의 압을 이용하는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며 ‘로맨스’라는 의미가 담긴 은은한 향기의 재스민 샌달우드 마사지 오일을 이용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후에는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샌달우드 튜메릭 바디 스크럽이 30분간 진행된다.
120분 트리트먼트는 90분 트리트먼트에 30분간의 입욕 시간이 더해진다. 붉은색 장미 꽃잎이 띄워진 히노끼 욕조에서 몸을 녹이며 연인과 함께 낭만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집에서도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스민 샌달우드 마사지 오일 1개를 증정한다.
반얀트리 스파는 반얀트리 서울의 클럽동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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