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주)위아바이오 김현창 대표이사, (사)한국음식물류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 조운제 회장, 퓨처센스(주) 안다미 대표이사, (주)위아코리아 함광진 대표이사, 한국NFT거래소(KNX) 박세정 대표이사]
한국NFT거래소(Korea NFT eXchange, 이하 KNX)·(주)위아바이오·(주)위아코리아가 최근 '웹3.0 블록체인 기술과 ESG 융합프로젝트'를 공동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기성 자원을 활용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친환경정책 '바이오에너지의 생산과 공급을 통한 순환경제 기여에 초점이 맞춰졌다.
위아그룹 계열사 ㈜위아코리아(대표 함광진)는 바이오연료 수집과 물동량 운송관리 및 설치보급 플랫폼 ‘Waste One(1)’을 운영하는 주관기관이다.
위아바이오는 1998년도에 '폐기물 종합재활용업(동식물성 잔재물 및 폐식용유)' 라이센스를 발급받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전문기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바이오연료 중간제품 생산공급과 온실가스감축 방법론 개발을 담당한다.
위아바이오 김현창 대표는 삼일회계법인 기후변화본부 출신의 공인회계사로 환경부 온실가스 검증심사원이다.
지난 1월 30여 개 기관이 참여한 '웹 3.0 디지털자산과 ESG 얼라이언스'를 국회에서 출범한 KNX는 ESG 코인·토큰 생태계 운용과 환경기부 가이드라인, 탄소상쇄 DAO(탈중앙)와 ESG-NFT 발행 주도를 발표했다. KNX 박세정 대표는 한국ESG경영학회 회장을 겸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퓨처센스(주)는 2021년부터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와 한국음식물류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의 '블록체인과 ESG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이더리움 공동창립자가 설립한 글로벌 블록체인 컨센시스(Consensys)에서 스핀오프한 블록체인·AI 전문기업 퓨처센스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DID사업을 추진했으며, 작년 블록체인 기반 경찰청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SK플래닛의 NFT 민팅과 소유권 지급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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