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골드 디스크 대상 3관왕 등극…“저희의 음악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수상”

입력 2023-03-10 07:30  

세븐틴, 日 골드 디스크 대상 3관왕 등극…“저희의 음악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수상”



오는 5월 일본 돔 경기장에서 팬미팅을 처음 개최하는 세븐틴에 대한 현지 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소속사 측은 10일 “오늘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이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일본 첫 번째 EP ‘DREAM’은 ‘베스트 3 앨범’과 ‘앨범 오브 더 이어’ 아시아 부문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븐틴은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앨범 오브 더 이어’ 부문에서 처음 트로피를 안았고,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이들은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에서 2021년에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24H’로, 2022년에는 미니 9집 ‘Attacca’로 상을 받은 바 있다.

세븐틴은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캐럿(팬덤명)과 저희의 음악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23년에도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세븐틴은 최근 ‘DREAM’으로 2023년 1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넘기며 일본레코드협회 ‘밀리언’ 인증을 획득했고,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은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빌보드 재팬 종합 송 차트인 ‘핫 100’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5월 17~18일 교세라 돔 오사카, 27~28일 도쿄 돔에서 ‘SEVENTEEN 2023 JAPAN FANMEETING ‘LOVE’’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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