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성 신경근육질환 권위자로 꼽히는 최병옥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회장을 맡는다.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는 신경과 영역 중 신경근육질환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위해 생긴 학회다.
최 신임 회장은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발전의 내실을 다지는 학회 운영과 젊은 연구자 육성을 통해 세계적 학술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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