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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은 오는 26일부터 다낭-도쿄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편은 주4회 운항된다.
응오 티 낌 옌(Ngo Thi Kim Yen)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양측이 코로나19 이후 완전한 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춰 향후 5년 동안 투자, 무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며 "베트남항공 항공편을 통해 다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광국에 따르면 다낭은 지난해 37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베트남항공은 4월 중순까지 다낭-중국 전세 항공편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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