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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은행권의 유리천장이 여전히 경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IFC가 베트남 중앙은행과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베트남 은행권에서 사원급은 여성들이 60%를 차지하지만 임원급 비중은 1/3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IFC는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금융권은 보수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며 "베트남은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많은 여성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승진 등과 관련해선 뒤처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은행들이 성평등과 리더십팀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알지 못하고 있다"면서 "교육 및 경력 개발 기회에 대한 접근이 적다는 보고가 들어왔다"고 덧붙였다.(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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