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토탈 골프 플랫폼 브랜드 엑스페론이 국내 유일 티칭프로 분들을 위한 미니투어, 티프로리그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4월14일 대한민국 군산CC에서 진행한다. 군산컨트클럽은 역동성과 부드러움이 한데 어우러져 골프의 재미를 극대화 시킨 전략적 코스이다. 곳곳에 군락을 이루는 갈대숲과 호수가 조화를 이뤄 이국적 풍광을 자아 내는 명문 코스 중 하나이다.
티프로 리그 대회는 국내 최초, 유일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하는 티칭프로 대회 답게 국내 최대 골프공 제조사인 엑스페론이 주최하고 SG골프, 익스트림, 밸라룩스, 두드림진, 비버스골프, 이레자연생활, 몬스타샤프트, 전진바이오팜, 닥터펠로, 키오스킨, 씨투안 등 다양한 후원사와 함께 역사적인 첫 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엑스페론 티프로투어 골프대회는 대한민국의 티칭프로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골퍼의 시작을 가장 많이 함께하는 티칭프로분들을 위한 대회로 재야의 고수들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공정성을 위해 5개홀 랜덤으로 진행되며, KPGA 소속의 경기위원 2명과 함께 공정성을 더해, 앞으로 명문 대회로 입지를 다져갈 예정이다. 또한 총 134명이 스트로크로 진행되며, 50명까지 상금이 있는 총 상금 2천만원의 규모 있는 대회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1위부터 10위까지는 엑스페론 스폰서쉽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1년동안 대회 스폰서 선수로 지정되어 스폰서쉽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최고의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이 직접 제작한 도자기 트로피가 우승자에게는 수여되며, 그 외 많은 상품들이 시상품과 참가품으로 지급된다.
엑스페론 박진홍 이사는 “엑스페론이 진행하는 티프로투어는 엑스페론 아마추어대회를 꾸준히진행했던 노하우를 살려, 1회에 끝나는 것이 아닌 매년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티칭프로분들이 가장 골프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도 처음 시작할떈 프로님들과 스포츠를 처음 접하고 의지했다. 티칭프로분들을 위한 대회를 통해 좋은 커뮤니케이션과 같이 골프 스포츠를 발맞추어 가고싶다.” 라고 대회를 준비하는 포부를 밝혔다.
엑스페론은 세계최초 골프공 밸런스 특허를 받아 프리미엄 볼인 <엑스페론 시리즈>를 출시하고, 골프 무인플랫폼 <큐빙>과 골프 라이프 앱 <엑스페론>의 골프 플랫폼을 운영중인 대한민국 대표 토탈 골프 라이프 기업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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