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 스탠리는 인공지능에 대한 전세계의 흥분이 지속되는 만큼 엔비디아 주식을 사야할 때라고 말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 스탠리는 엔비디아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어려운 한 해를 보낸 반도체 주가는 2022년 50% 폭락에 이어 2023년에는 엔비디아 주가가 목요일 종가 기준 75% 가까이 올랐다.
모간 스탠리는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255달러에서 304달러로 올렸다.
이어 향후 5년 동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네트워킹 및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같은 산업 내에서 떠오르는 인공지능 및 기계 학습 기회가 회사의 강력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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