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레이몬드제임스는 인페이즈 에너지 투자등급을 시장수익률(마켓퍼폼)에서 시장수익률 상회(아웃퍼폼)으로 변경했다.
파벨 몰차노프(Pavel Molchanov) 레이몬드제임스 애널리스트는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인페이즈 에너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환했다”라며 “태양광 산업에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S&P 500에서 몇 안 되는 청정 기술 주식 중 하나인 점도 강조했다.
몰차노프는 대규모 유럽 사업을 하는 회사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강력한 기후 정책과 에너지 안보에 집중함으로써 이익을 얻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1년 초 40배와 비교하여 2024년 주가수익배수 26배를 가리키며 여러 배수가 합리적으로 돌아왔다고 판단했다.
레이몬드제임스는 인페이즈 에너지 목표주가를 22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22.5% 상승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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