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각) 모간스탠리는 메타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Brian Nowak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는 벨트를 조이고 완전히 평가되지 않을 수 있는 비즈니스 개선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포워드 광고 성장으로 보다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약해지면 구글보다 메타가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메타가 구조적, 문화적 피벗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투자자 수익에 더 중점을 두는 데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모간스탠리는 메타 목표가격을 60달러에서 250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6.4% 높음을 의미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