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드 그룹은 1420만 달러(주당 66센트)의 순이익을 보고했다. 1년 전에 창출한 490만 달러(주당 23센트)보다 약 3배 증가했다.
조정된 수익은 주당 68센트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다만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기대했던 성장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매출 성장은 예상보다 23% 이상 증가한 6억 3,710만 달러로 5억 1,620만 달러에서 애널리스트 예상치 6억 2,260만 달러를 상회했다.
보이드 그룹은 외환을 제외한 전체 동일 매장 매출이 같은 기간 동안 1억 580만 달러(21%) 증가했지만 더 낮은 캐나다 달러 환율로 전환한 동일 매장 매출은 370만 달러 증가했다고 말했다.
1년 내내 이 회사는 새로운 고용 이니셔티브 덕분에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생산 능력이 증가했지만 인력 제약과 공급망 중단이 계속해서 판매를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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