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보텍(Evotec)은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2016년 BMS(Bristol Myers Squibb)와 원래 체결한 파트너십을 확장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독일 생명공학 회사는 연장 기간이 8년이며 계약금 5,000만 달러, 미공개 금액에 대한 라이선스 및 성능 마일스톤 지급, 제품 판매에 대한 낮은 두 자릿수 비율의 로열티까지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보텍은 "선불 및 다운스트림 성과 마일스톤 지불을 포함해 전체 거래는 40억 달러의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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