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29일(현지시간) 마라톤 페트롤리움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골드만삭스는 "마라톤 페트롤리움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정유 부문 내에서 최고의 선택이었지만 조기에 중립으로 하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 닐 메타는 "여전히 주식의 자본 회수 및 실행에 대한 모멘텀을 보고 있다"면서 주식을 다시 업그레이드했다.
그는 "우리는 MPC의 자본 수익률이 상당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사주 매입 예측을 높인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MPC가 이러한 요인을 고려할 때 프리미엄 배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목표가는 $132에서 $150로 높였다.
이는 화요일 종가에서 14% 상승 여력이 있음을 암시한다.
메타는 원유 가격과 정유 가격의 차이가 더욱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라톤 페트롤리움은 높은 자본 수익률과 강력한 운영 덕분에 계속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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