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DREAMCATCHER)가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31일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가 오는 5월 중 컴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처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의 연장선인 이번 컴백을 통해 아포칼립스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유일무이한 세계관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어로 ‘집’을 뜻했던 ‘MAISON(메종)’, 앞으로의 미래를 야기하며 이들만의 간절한 신념을 노래했던 ‘VISION(비전)’까지 전작 타이틀을 통해 K팝 메신저다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던 드림캐쳐가 이번엔 어떤 메시지로 돌아올지 전 세계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2023년 첫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 드림캐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와 관련된 프로모션 오픈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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