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장중 한때 30% 폭등...가격은 여전히 0.1달러 미만
일부 투자자, 도지코인 사기혐의 머스크에 소송
美언론 "머스크 트위터 투자가치 반토막"

(사진= 일론 머스크 트위터)
머스크는 현지시간 3일 개인 트위터 계정에 밈(Meme) 이미지를 올렸다. 기존 트위터 로고를 교체하겠다는 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됐다. 실제 트위터 홈 페이지에는 이미 도지코인 이미지가 일부 사용되고 있다.

(사진=도지코인 가격 / 자료=바이낸스)
이같은 소식에 가상화폐 시장에서 도지코인의 가격은 곧바로 30%까지 폭등했고, 현재는 상승폭이 20%대 초반으로 다소 둔화됐다. 다만 2021년 가상화폐 열풍 당시 최고 0.64달러까지 치솟았던 도지코인 가격은 이번 급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0.1달러를 밑돌고 있다.
과거 도지코인이 36,000% 오를 당시 투자에 나섰던 일부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트위터와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같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고 공매도를 통해 부당한 수익을 얻었다며 총 2,580억달러 (우리돈 약 340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금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고소인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머스크의 위법여부 심리에 나섰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트위터 사내 메모를 인용해 머스크가 지난해 트위터를 인수한 뒤 자산가치가 200억달러 (우리돈 약 26조원) 사라지며 반토막이 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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