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30404/B20230404100440790.jpg)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RIVN)의 1분기 차량 생산량이 전 분기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리비안은 1분기 EV 9,395대를 생산하고 7,946대를 인도했다.
월가에서는 생산량 10,030대 인도량 8,000대를 예상했으나 이에 부합하지 못했고, 지난 4분기 각각 10,020대와 8,054대를 기록한 실적에 비교해도 6.2%와 1.3% 줄었다.
클레어 맥도너 리비안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실적은 당초 예상치에 부합한다. 그리고 리비안은 올해 목표한 2022년의 두 배 수준의 EV 생산량 5만대를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리비안 발표 후 미국 증시에서 주가는 장중 2% 넘게 떨어졌다.
한편, 리비안은 지난달 중순 아마존과의 배달용 전기밴 독점 계약을 종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최대 주주인 아마존과의 분열 조짐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외신들은 "아마존이 리비안에 제시한 올해 구매량 1만대를 두고서 두 회사간 이견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존이 원안대로 올해 주문량 1만대 결정을 확정하면 이는 리비안 전체 전기밴 수요의 3분의 1에 해당되는 양에 불과해 리비안이 받을 타격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리비안이 지난해 말 테슬라로 발발된 전기차 가격 인하 전쟁 등으로 인해 현금이 말라가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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