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국가산업단지 내에 조성될 윤전공장에는 독일에서 들여온 윤전기를 포함해 지상 5층 높이의 공장 건물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예상 공사 기간은 17개월로, 공사 마무리 이후에는 시간당 19만부의 신문을 인쇄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대표이사는 오늘 (20일) 기공식에서 "인쇄품질을 개선해 본지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최신 윤전공장은 한국 신문산업의 프린팅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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