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트릭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4월 13일 회사 전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쓰레기 줍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메트릭스는 봄마다 진행하던 전사 체육대회를 올해는 좀 더 의미 있게 진행하고자 직원들에게 행사 아이디어를 공모하였다. 공모 결과, 지구환경을 위해 우리 주변부터 깨끗이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회사 주변 양재천 청소를 하자는 아이디어를 채택하였다. 행사는 직원들의 좋은 호응 속에 높은 참석률을 기록하였고 사고 없이 마무리되었다.
쓰레기 줍기와 함께 진행된 조별 ESG 포스터 만들기에서 우승한 조의 조장 최윤수 주임은 "평소에 깨끗하다고 생각한 양재천과 회사 주변에서 수집된 쓰레기가 예상보다 많아 놀랐다." "직원들과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함께 하니 회사와 나 자신에 대해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메트릭스 나윤정 대표는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향후에도 의미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전하였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기업이 환경문제, 사회문제, 그리고 지배 구조문제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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