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분기 성장률 발표 이후, 다우 지수가 700포인트 이상 올랐던 미국 증시가 오늘은 주춤한 모습인데요. 역시 은행 위기에 대한 대한 우려이지 않습니까?
- 1분기 성장률 부진 속 주가 상승, 얼마나 지속?
- 데드 캣 바운스(dead cat bounce)
- vs. 래빗 데드 캣 바운스(rabbit dead cat bounce) 논쟁 지속
- 퍼스트 리퍼블릭 자산 매각, 은행위기 대한 우려 존재
- 미국판 다보스 포럼, 밀컨 콘퍼런스 안건 주목
- 인플레, 연준 등 각국 중앙은행이 잘 대처했나?
- 脫달러화 현상, 달러화 기축통화 위상 탈락하나?
- 은행 위기, 시스템 위기와 세계 경기침체로 악화?
Q. 지난 주말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신임 총재가 주재하는 첫 회의가 열렸는데요. 정책적으로 변화가 있었습니까?
- 우에다 총재 주재 첫 회의, 통화정책 변화?
- 대장성 패러다임→미에노 야스시 패러다임 복귀될까?
- 마이너스 금리와 엔저 포기 필요성 ‘분명히 존재’
- 엔화 강세, 인플레 안정시켜 日 국민 고통 완화
- 중장기적, 엔화 강세로 내수시장 확대 효과
- 우에다 총재 주재 첫 회의, 통화정책 변화?
- 우에다, 논의 차원 그치고 엔저 정책 변화 無
- 엔·달러 환율 137엔대로 상승…엔화 투자자 손실
Q. 미국 시간으로 5월 2일~5월 3일, 양일간 FOMC가 열리는데요. 지금 열리고 있는 밀컨 콘퍼런스에서도 연준의 금리인상 과정을 되돌아보고 있지 않습니까?
- 2022년, 물가 잡기 위해 금리인상에만 주력한 해
- ’인플레 일시적’ 판단 미스…작년 3월부터 인상
- 갤로핑 금리 인상, 0.25%p→0.5%p→0.75%p
- 2022년, 물가 잡기 위해 금리인상에만 주력한 해
- 물가 안정세 반영, 작년 12월부터 피봇 기대
- 작년 12월 0.5%p→1월 0.25%p→3월 0.25%p
- 5월 FOMC, 과연 금리인상 국면 종결되나?
- 1년간 인상폭 4.75%p…연준 역사상 가장 거칠어
Q. 말씀대로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 국면이 마무리되려면 연준이 의도하는 목적이 달성됐느냐 여부도 평가해야 되지 않습니까?
- CPI 등 인플레 지표, 작년 6월 이후 하락 기조
- 인플레 하락 기조, 연준의 노력? 다른 요인인가?
- 인플레 방지 위해 들어간 정책비용에 크게 미달
- fallacy of composition… ‘미시 vs. 거시’ 충돌
- 거시, 인플레 잡기 위해 금리 인상 등 긴축
- 미시, 신용경색→SVB 사태 등과 같은 부작용
- 경기 측면 희생 커, 작년 4분기 2.6%→1분기 1.1%
Q. 말씀대로 1분기 성장률 발표 이후 금리인상보다 금리인하 가능성이 많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美 1분기 성장률 발표 이후, 연준과 파월 책임론
-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 “파월, 지금이라도 교체”
- 존 히켄루퍼 민주당 하원 의원 “당장 금리 인하”
- 3월 점도표 최고금리 5.1%- 현재 기준금리 5%
- 글로벌 투자은행, 올해 안에 금리인하 예상 시각
- UBS “금리, 올해 안에 두 차례 걸쳐 내릴 듯”
- 불러드 등 매파 인사, 어떤 입장을 보일 것인가?
Q. 연준과 파월 입장에서도…그 어느 회의 때보다도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연준 이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릴 것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까?
- 연준과 파월 의장, 이제는 빠져나가지 못할 국면
- 1분기 성장률, 금리에 민감한 항목 부진 주요인
- 하지만 인플레 여전히 높아 연준과 파월 책임론
- 연준과 파월 의장, 이제는 빠져나가지 못할 국면
- 부채협상 놓고 공화당 간 갈등, 재정정책 제한
- 연준, 물가 잡기 우선순위 뒷전으로 물러나야
- 부채협상 시한 앞두고 5월 FOMC부터 금리 동결
- 파월 등 공화당 연준 인사, 과연 수용할 것인가?
Q. 1분기 성장률 발표 이후, 거의 뭇매를 맞고 있는 연준과 파월 입장에서도 금리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 않습니까?
- 거시경제 상황, 여전히 스태그플레이션 조짐
- 분기 성장률, 작년 4분기 2.6%→1분기 1.1%
- PCE 상승률, 작년 4분기 3.7%→1분기 4.4%
- 각종 인플레 지표, 목표치 2배 이상 상회
- 지난 3월 인플레 지표, 예상치보다 크게 하회
- 하지만 4월 들어, 인플레 기대 재상승 조짐
- 성급한 금리인상 종결, 볼커의 실수 재현 우려
Q. 결론을 맺어 보지요. 이번 회의결과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5월 FOMC 초점, 금리인상 국면 끝날 것인가?
- 0.25%p 인상 끝으로 금리인상 국면 종결되나?
- go stop hold 원칙, 한동안 ‘5-5.25%’ 유지
- 종전에는 금리 인상 마무리될 때 가장 위험
- 월가, 재발 방지 위해 ‘신속한 금리인하’ 주문
- 5월 FOMC 초점, 금리인상 국면 끝날 것인가?
- 통화정책의 잣대가 되는 ‘이론적 토대’ 재검토
- 필립스 곡선·베버리지 곡선·수익률 곡선 등
- 경기순환, 순응성과 단축화 현상 정형화 검토
- 과연 인플레 타깃팅선을 상향 조정할 것인가?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