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우의 첫 미니 팬 콘서트 티켓이 오픈됐다.
이우가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G스페이스홀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첫 미니 팬 콘서트 ‘이우의 보이는 라디우’를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1일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됐다.
‘이우의 보이는 라디우’는 이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미니 팬 콘서트로, 관객들에게 진심과 위로를 선사한다. 또한 음악부터 소통까지 관객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공연이다.
특히 이우는 첫 번째 미니앨범 ‘Recall of memories’(리콜 오브 메모리즈)로 컴백하는 만큼, 이번 미니 팬 콘서트는 군 전역 후 팬들과 처음으로 호흡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우는 군 전역 후 최근 더욱 빛나는 비주얼과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은 물론, 5월 10일 컴백을 앞둬 ‘이우의 보이는 라디우’ 역시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니레코드에서 단독 입점 판매되는 이우의 첫 미니앨범 ‘Recall of memories’은 올리브영 올라인몰에서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며,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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