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개코, 몬스타엑스 주헌, 빅나티의 컬래버레이션 곡이 한 꺼풀 베일을 벗었다.
마운틴 듀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3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 마운틴 듀 캠페인'의 컬래버레이션 곡 '산 넘어 산' 녹음실 메이킹 필름을 깜짝 공개했다.
약 20초 분량으로 공개된 영상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편안한 차림으로 녹음에 열중하는 개코, 주헌, 빅나티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어 헤드폰을 쓴 채 리듬을 타거나 여유로운 제스처와 함께 화려한 래핑을 쏟아내는 세 아티스트의 모습이 연달아 그려져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개코, 주헌, 빅나티는 중간중간 화면을 바라보며 마운틴 듀를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영상 속 귀를 사로잡는 강렬하면서도 감각적인 비트가 세 아티스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마운틴 듀와 스타쉽은 지난해 12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 마운틴 듀 캠페인' 주인공 개코, 주헌, 빅나티의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이어 제품의 짜릿한 청량감을 떠올리게 하는 세 아티스트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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