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어대시는 1분기에 총 5억 1,200만 건의 주문을 보고했으며 이는 분석가들이 예상한 4억 9,330만 건을 넘어섰다.
총 주문 금액은 159억 달러로 팩트셋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 예상 금액인 152억 7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1분기 순손실은 1억 6200만 달러(주당 41센트)로 전년 동기 1억 6700만 달러(주당 48센트)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4억6000만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증가했다. 분석가들은 주당 58센트의 손실과 19억 3천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Ravi Inukonda 도어대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소비자 수요의 지속적인 강세와 회사의 사업 전반에 걸친 성장으로 연간 예측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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