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인 퓨처스 "디즈니 실적 핵심은 가입자 순증 여부"

입력 2023-05-10 10:21   수정 2023-05-10 20: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월가 선물 브로커리지업체 블루라인 퓨처스의 대표 빌 바룩이 디즈니(DIS)의 실적은 궁극적으로 가입자 성장 반등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룩은 미디어 대기업 디즈니의 1분기 매출과 수익 증가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바룩 대표는 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를 언급하며 "디즈니+가 인도에서 지난 분기에 240만명의 구독자를 잃었다. 하지만 디즈니+는 올해 220만명의 신규 구독자와 ESPN 71.6만명의 구독자 그리고 훌루를 통해 약 30만명의 구독자가 새로 가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가입자 당 수익도 종전 약 3.93달러에서 4.36달러로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들의 구독자 가입으로 디즈니는 가입자 목표인 올해 1천만명 달성에도 속도를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룩 대표는 "시장에서는 최근 경쟁사 파라마운트의 비관적인 분기 발표에 비추어 디즈니를 주시할 것"이라면서 "궁극적으로 가입자 순증 여부가 이들이 주목하는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