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완전체 비주얼로 기대감을 높였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의 단체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더윈드는 데님, 교복, 스포티, 피케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찬란한 청춘의 모습을 표현했다. 청량 콘셉트에 최적화된 더윈드만의 무해한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구도에서는 일곱 멤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Beginning : The Wind Page'는 청량함을 넘어 더윈드만의 유스틴(YOUTH+TEEN) 감성을 담아낸 앨범이다. 더윈드는 꿈과 희망을 담은 노래로 모두의 청춘에 함께한다. 이는 때로는 따듯하게, 때로는 시원하게 다양한 모습으로 힐링을 불어올 더윈드의 정체성과도 일맥상통한다.
이례적인 전곡 트랙 비디오와 데뷔 전 롯데월드 단독 공연으로 독창적인 행보에 나선 더윈드가 단체 비주얼로 또 한번 K-POP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일곱 멤버는 풋풋한 음색에 이어 비주얼로도 조화로운 합을 선보였다.
아티스트로 첫 걸음을 앞둔 더윈드는 11일과 12일 0시 타이틀곡 'ISLAND'(아일랜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성을 이어간다.
더윈드의 데뷔 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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