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YENA)와 템페스트(TEMPEST)가 일본 열도를 달군다.
소속사 측은 12일 "최예나와 템페스트가 오늘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첫날 무대에 오르는 최예나는 솔로 데뷔곡 'SMILEY(스마일리)'를 비롯해 'SMARTPHONE(스마트폰)' 등의 통통 튀는 무대는 물론, 특별한 합동 무대를 펼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를 발매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준 최예나는 현재 Mnet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 ENA '혜미리예채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14일 출연하는 템페스트 또한 강렬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합동 무대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의 타이틀곡 '난장(Dangerous)' 무대를 선보이며 템페스트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무대까지 공개할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를 발매한 템페스트는 약 4주간의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에너지가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4세대 핫템'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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