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택시’ 권아름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웹드라마 ‘라스트 택시’는 점점 더 개인화되고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인공지능(AI)과 인간으로서의 삶이 끝난 귀신이 만나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극중 권아름은 갑자기 귀신이 된 수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누구보다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스물다섯 살 청춘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죽어 귀신이 된 수희는 AI 택시 운전기사인 헨리와 함께 귀신 손님의 한을 풀어주는 해결사가 되는 인물이다.
17일 권아름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극중 귀여움과 진지함을 오가는 캐릭터로 변신한 권아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중 단발 머리와 하늘색 원피스로 극 중 캐릭터의 평상시 모습을 완벽 구현한 권아름은 항상 러블리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쉬는 시간마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역할에 몰입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권아름은 체크무늬 원피스와 베레모로 상큼한 매력을 전하며 극에 기대를 높인다.
청순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데뷔하자마자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온 권아름은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라스트 택시'는 딜라이브 TV, Dstory TV를 통해 온에어 됐으며, 딜라이브 OTT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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