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ULALA SESSION)이 따듯한 발라드곡으로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한다.
울랄라세션(김명훈, 박승일, 최도원)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고백의 온도’를 발매한다.
‘고백의 온도’는 리더 박승일이 지난해 결혼을 앞두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위해 직접 만든 프러포즈 곡이다. 이후 1년여 만에 울랄라세션의 감성과 목소리로 포근한 발라드곡이 완성됐다. 봄 햇살처럼 따스한 ‘고백의 온도’가 이제는 모든 이들의 행복한 날에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고백의 온도’ 뮤직비디오는 9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별놈들’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시리즈 ‘문돼의 온도’ 콘텐츠로 구성된다. ‘문돼의 온도’ 유니버스와 발라드 장르의 ‘고백의 온도’가 이루는 이색적인 시너지가 음원과 또 다른 분위기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울랄라세션은 지난해 U.L.S Project를 론칭하고 6월 ‘I AM FINE (아이 엠 파인)’, 8월 ‘오마주 (Hommage)’, 올해 3월 ‘ON MY WAY (온 마이 웨이)’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가올 여름에는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매 앨범 새로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울랄라세션이 오랜만에 발라드곡 ‘고백의 온도’를 선보인다. 울랄라세션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는 물론 색다른 매력까지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신곡 ‘고백의 온도’는 1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본편도 같은 시간 울랄라세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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