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반도체 전략을 발표하면서 컴퓨터 칩의 아시아 생산 의존도를 줄이려는 서방 동맹국들의 비슷한 노력을 따라잡으려 한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영국은 향후 10년 동안 최대 10억 파운드의 정부 투자를 받게 될 것이다.
영국 정부가 지원하는 자금은 연구개발, 디자인, 지적재산권, 첨단 복합반도체 등에 집중될 예정이다.
최초의 2억 파운드는 2023년과 2025년 사이에 제공될 것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