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X-date 시한이 다가오면서 미 증시가 부채협상 진전 상황에 따라 일희일비하지 않습니까?
- 매카시의 방황…트럼프 키즈들 반격에 고전
- 트럼프 키즈 공화당 의원, 매카시에 정면 반기
- 워싱턴 정가, 트럼프 제치고 차기 대선 노리나?
- 공화당 원안대로 지출 삭감 요구…바이든 반기
- 파월, 6월 금리 동결 시사…디폴트 충격 흡수
- 연준 인사,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거듭 부인’
- 월가, 경기침체에 주목…연내 금리 인하에 베팅
Q.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올해 들어 사상 최대 규모로 유입되고 있는데요, 특히 삼성전자를 집중 매입하고 있지 않습니까?
- 외국인 자금, 지난 주말까지 11.2조원 유입
- 같은 기간 중 종전 최고치 8.9조원(2015년) 상회
- 자금 원천별로 다양화…中 이탈자금 유입 주목
- 외국인 자금, 지난 주말까지 11.2조원 유입
- 외국인 자금, 삼성전자 1가지 종목만 ‘집중 매입’
- 삼성전자만 9.4조원, 전체 90% 육박하는 수준
- 시기별로는 ’감산’ 선언한 때부터 매수액 급증
- 삼성전자 감산, ’moonshot thinking‘으로 평가
Q. 오랜만에 들어보는 용어인데요. 문샷 싱킹이라는 용어는 어떤 의미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문샷 싱킹, 4년 전 美·中 마찰 과정서 거론
- 달을 보기 위해 망원경을 확대할 것이 아니라,
- 달에 직접 다가갈 방법을 찾는다는 혁신적인 행동전략
- moonshot thinking or mission impossible
- 美·中 관계, 경제패권 속성상 ‘양보 쉽지 않아’
- 이상기후·CO2 배출 책임론으로 합의 어려워
- 양보=패배 인식…문샷 싱킹으로 풀어갈 필요
Q. 한미 간 금리차가 사상 최대인 1.75%포인트로 벌어졌고 우리 경기도 안 좋은데 외국인 자금은 왜 계속해서 들어오는 걸까요?
- 한미 금리차 1.75%p…외국인 자금 더 많이 유입
- 2019년 2020년 2022년
- +7.6조원 -21조원 -11.4조원
- 한미 금리차 1.75% 확대 이후에도 2조원 유입
- ‘펀더멘털과 괴리’ 외국인 주도 주가, 거품인가?
- 기업 위상, 국가 없어도 기업이 매력있으면 유입
- 반도체 경기 ’저점‘ 어디냐가 중요…올해 2분기
- 美 금리 인하와 약달러, 中 디플레 우려도 가세
Q. 지난달 섬성전자가 감산을 선언할 당시…이 시간을 통해 테슬라의 가격할인과 비교해 진단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 테슬라와 삼성전자, ‘이윤 감소’ 대책은 정반대
- 테슬라, 6차례에 걸쳐 가격 할인 대책 발표
- 삼성전자, 감산계획 발표 이후 곧바로 실행
- 기업의 최종목표 이윤 감소 대책…크게 2가지
- 가격 할인, 경쟁사 MS를 빼앗는 이기적 게임
- 감산, 고통 따르지만 수급 개선되면 이윤 증대
- 시장도 가격 할인보다 감산 조치에 손 들어줘
Q. 테슬라가 첫 번째 가격 할인을 할 때부터 ‘자충수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 되면서 결국은 백기를 들지 않습니까?
- 기업, 이윤 감소 대책은 ‘가격할인’과 ‘생산감소’
- 가격 할인, 판매량 증가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 생산 감산, 수급 불균형 해결…시장자체 확대
- 가격 할인 정책 전제, 시장경제가 잘 작동돼야
- 뉴 노멀, 시장 경제와 균형 이론 잘 통하지 않아
- 바우어-그로스만의 불균형 이론, 수급 조절해야
- 자구책 마련, 가격 할인→인상 / 생산, 중국→인도
Q. 빠르면 이번 주중으로…삼성전자가 7만원대에 진입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시각이 나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전망이 밝지 않습니까?
- 반도체 수급, 삼성전자 감산으로 크게 개선
- 반도체 D램 가격, 이달 들어 빠르게 상승 추세
- 필라델피아 반도체, 감산 발표 이후 3021→3203
- 삼성전자 주가 68400원…주중에 ‘7만 전자’ 도달?
- 코스피 지수, 삼성전자 주가에 힘입어 2537 기록
- AI 등 새로운 산업에 따른 반도체 경기 밝아
- 삼성전자 투자자, 2년 만에 ‘8만 전자’ 복귀
- 10만전자 가나? 韓 경제 펀더멘털이 관건
Q. 지난달이었습니다. ‘가정한다’는 전제하에 삼성전자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현실로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 ‘삼성전자’ 외국인 자금 없으면, 원·달러 환율은?
- 작년 10월 초, 1448원 수준보다 높아졌을 가능성
- 5월 19일 달러인덱스 103…원·달러 환율 7.5원 하락
- < IMF의 외환보유 적정성 평가(ARA), 100 하회
- 통화량·수출액·포트폴리오 비중·부채로 평가
- 수출과 부채 문제, 최소한 ‘100’ 이상 유지할 필요
- 美·日과의 통화스와프, 적극적으로 논의할 필요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