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캐피탈이 애플 주식에 대한 투자등급을 낮췄다.
22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루프캐피탈은 애플의 등급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80달러로 유지했다.
애플 주식은 전 거래일 175.16달러로 마감했는데, 이는 경기 침체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주식과 다른 기술주에 몰리면서 올해 들어 35% 상승한 것이다.
루프캐티팔은 애플의 6월 말 분기매출이 가디언스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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