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나이키의 하락 위험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씨티는 나이키 주식에 대해 중립 등급을 반복했다.
목표가격은 125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전 거래일 종가와 비교하면 약 9%의 상승여력을 나타낸다.
나이키 주식은 연초대비 약 2% 하락했다.
Paul Lejuez 씨티 애널리스트는 “소비자 지출 감소로 나이키가 월스트리트 기대치보다 낮은 총마진 포워드 가디언스를 발표할 수 있다”며 “이러한 우려가 단기적으로 주식에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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