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tive AI Summit 2023'이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사)인공지능산업협회(KAIIA)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메가존클라우드, MS, DELL, AWS, 구글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에서 참여하는 등 생성형AI의 대표주자라고 할수 있는 대기업부터 유명 스타트업까지 참여하는 행사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영상축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이숙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이 축사를 맡았으며, 기조강연은 인공지능융합사업단 김준하 단장의 '새로운 데미우르고스(그리스 철학에서 신적 존재)로써의 생성AI?'라는 주제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페르소나AI, 이장우 박사, 마이크로소프트, DELL, AWS, 구글 클라우드, 퓨리오사AI, 샌드버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KAIIA, 아티피셜소사이어티,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렉스퍼, 올거나이즈에서 생성 AI의 동향과 NLP 변화, 보안 위협, 활용 사례 등에 대해 각 사의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에서 생성 AI 기술 발전 및 노력에 대한 시상을 했으며, 'ChatGPT가 가져온 NLP변화'로 자연어처리 분야에서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으로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페르소나AI(유승재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에는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이수민 대표), 은상에 DELL(오법영 이사), 특별상에 KAIIA(홍보성 이사)가 수상하였다.
페르소나AI의 유승재 대표는 "생성형AI의 파운데이션 모델인 AI학습데이터 자동 생성, 증강과 KGPT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은 덕분인 것 같다"고 밝히며 꼭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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