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로맨틱 네오 소울 아티스트 리니가 한국 팬들을 만난다.
공연 주최사 측은 25일 “리니(RINI)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이 오는 7월 27일 신당동 공감 센터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아시아계 호주 출신의 리니는 영혼을 어루만지는 관능적인 목소리와 깊은 감성의 멜로디로 2017년 혜성처럼 등장한 차세대 R&B 스타이다. 대표곡 'Meet Me In Amsterdam', 'My Favorite Clothes', 'Aphrodite' 외에도 감미로운 R&B 넘버로 국내에서도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장, 자아성찰, 사랑을 이야기하는 리니의 첫 내한 공연 소식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7월 27일 개최되는 리니(RINI)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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