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 멤버 레이가 MZ 취향저격 홍대 핫플레이스들을 소개했다.
소속사 측은 26일 “지난 25일 오후 유튜브 '섭씨쉽도' 채널에는 아이브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두 번째 영상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지난 1회에서 레이는 홍대에서 선물의 달 5월에 필요한 선물 추천템 스팟을 찾아 선물을 골랐다. 이후 레이는 취향 저격 홍대의 숨은 핫플부터 찐 단골집을 방문했다.
먼저 방문한 곳은 수제버거 맛집 레이키친. 레이는 시그니처 메뉴이자 자신의 이름과 같은 레이버거를 주문했다.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하기 전 레이는 MZ세대답게 야무지게 햄버거 사진을 찍고 먹는 방법을 알려줬다. 이후 버거 맛을 본 레이는 연신 감탄하며 폭풍 흡입했다.
이어 두 번째로 찾은 핫플은 공방 떡국누나. 애견 밥그릇을 만들기로 한 레이는 공방에 있는 선생님들과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선생님과 공동 작업까지 진행하며 레이표 애견 밥그릇을 완성했다.
레이는 핑크 감성이 가득한 외곽부터 아기자기한 인형, 소품들로 가득한 세 번째 핫플 벌스데이투미에 도착하자 "찐 단골이다. 다 소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레이는 취향 저격 인형들이 많다며 인형 선물 강추 스팟이라고 추천했고 즉석에서 춤을 추며 신난 기분을 온몸으로 표현해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포셋연희를 찾아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각양각색 디자인 엽서들에 감탄한 레이는 엽서들을 구매 후 직접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감성적인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레이는 "처음으로 혼자서 홍대 핫플레이스를 돌아다녔다"라며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알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브 레이의 첫 유튜브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는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