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며 톱픽 종목으로 제시했다.
또한 전 거래일 26.6% 상승 여력이 있는 200달러의 목표 주가를 유지했다.
Donald Fandetti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최대 투자 비용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은 강력한 지렛대”라며 “경기침체보다 더 어려운 환경으로 가더라도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수익은 시장의 기대보다 더 잘 버틸 것”이라고 평가했다.
웰스파고는 2024년에 카드 지출이 감소하고 수익이 11%에서 5%로 감소하는 스트레스 시나리오를 모델링했을 때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주당 수익은 약 7%만 압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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