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임직원과 지역 사업자들을 모아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프로젝트 꽃' 활동을 확대한다.
네이버는 지난 3월부터 27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를 구축하고, 지난달부터 지역상인들과 경험을 공유하는 '이야기 꽃'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과 브랜딩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행사다.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는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운영, 설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모아 플랫폼 기반 소셜 임팩트 모델을 개발중이다.
네이버 '프로젝트 꽃' 사무국 신지만 리더는 "다양한 분야의 SME들과의 깊이있는 만남과 토론을 통해 네이버가 하고 있는 일이 SME의 성장과 성공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체감하고 있다" 며 "직원들 역시 소상공인들의 도전을 현실화하는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커다란 자부심을 느끼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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