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및 주방 브랜드 라우체가 ‘뉴바네스’ 세면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출시된 뉴바네스 세면대는 기존의 자연 배수형 ‘바네스’ 세면대의 단점을 보완해 담수 기능을 추가한 모델이다.
또한, 친환경 소재인 액상아크릴(LAR)은 특유의 무광 텍스처와 샤프한 모서리 라인이 특징으로, 호텔처럼 고급스러운 욕실 연출이 가능하다. 액상아크릴 세면대는 주물 방식으로 제작되어 이음새가 없으며, 내구도가 높고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하다. 자체 수납공간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세면볼이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배치된 두 가지 모델로 수전 위치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일반 도기 세면대와 달리 상판에 타공된 부분 없어 매립형 수전과 함께 설치하면 더욱 모던한 공간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액상아크릴 세면대는 주물 제작 방식으로 대량 생산이 어렵지만, 세련된 욕실인테리어 연출에 적합한 제품이다”라고 전하며 “획일적인 욕실을 벗어난 인테리어를 꿈꾸는 고객을 위한 감각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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