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CREVERSE)가 CLC(Creverse Lifeskill Club)를 런칭했다.
크레버스는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출범하여 아이들에게 언어, 수학, 컴퓨팅을 가르치며 문해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창의융합, 디지털 리터러시, 스토리텔링을 경험시키고 있다.
CLC는 공감, 영어ㆍ수학 커리큘럼을 동시 수강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식형ㆍ참여형 콘텐츠를 특전으로 제공하며, 시대를 파악하고 교육 방향성을 알려주는 문화ㆍ지식 콘텐츠와 효과적인 학습ㆍ진로ㆍ진학 정보를 지원한다.
그중 '내레이션' 부문에서는 크레버스의 영어ㆍ수학ㆍ코딩 교육 전문가가 교육 정보와 학습 노하우를 전달하며, 국내외 유수 대학, 영재학교와 특목고 등에 진학한 크레버스 졸업생들의 공부 비법과 경험담도 함께 소개한다.
이어 '큐레이션'을 통해 급변하는 세상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먼저 취해야 하는가에 대해 주요 콘텐츠 플랫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유료 교육ㆍ문화 콘텐츠를 선별하여 제공한다.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토론하며 시야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사이트'에서는 각 분야의 명사들과의 비전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 인공지능 혁명과 불확실성의 시대에 필수적인 근본적 힘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며, 첫 연사로는 장동선 뇌과학 박사가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를 통해 현재 전문가들이 왜 문해력과 상상력에 대해 다시 이야기하고 있으며, 왜 언어ㆍ수리 융합사고력이 해결책이 되는지를 고찰한다.
크레버스의 송상헌 마케팅본부장은 "고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언어ㆍ수리 문해력과 상상력이 상호 침투해야 하기 때문에 언어(영어) 사고력과 수리 사고력의 융합이 득점력을 강화하고, 해법을 창출할 수 있는 결정적 토대가 된다. 크레버스에서 제공하는 융합 사고력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융합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CLC를 활용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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