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컴백’ &TEAM, 미니 2집 기대 포인트 넷

입력 2023-06-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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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앤팀)의 컴백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측은 13일 “&TEAM이 오늘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의 타이틀곡 ‘FIREWORK’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늑대의 탈을 쓰고 달리는 소년들, 밤하늘을 가득 채운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전력을 다해 질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교복 차림으로 격렬한 군무를 펼치는 장면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신보 발매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컴백의 포인트를 짚어봤다.

# 한층 강력해진 ‘하이브표 칼군무’

&TEAM이 한층 강력해진 ‘하이브표 칼군무’로 돌아온다. &TEAM의 강점인 드라마틱한 안무 구성을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지난 11일 2023 ‘Weverse Con Festival’(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신곡 ‘FIREWORK (Korean ver.)’, ‘Road Not Taken’ 무대를 기습 공개했고, 아홉 명이 하나가 된 듯한 퍼포먼스가 온라인상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며 흥행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글로벌 히트곡 작가진 총출동

타이틀곡 ‘FIREWORK’는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프란츠(FRANTS) 등 하이브 최강 작가진이 참여했다. 수록곡 ‘Road Not Taken’에는 데뷔 때부터 &TEAM의 프로듀싱을 담당한 소마 겐다를 비롯해 게일(GAYLE)의 글로벌 히트곡 ‘abcdefu’의 프로듀서 피트 내피(Pete Nappi)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는 등 믿고 듣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 이게 바로 ‘하이브표 청춘’! 아홉 소년의 성장 스토리

이번 컴백 콘텐츠는 ‘하이브표 청춘’ 스토리텔링으로 K-팝 팬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너’를 찾기 위해 쉽지 않은 여정을 시작한 아홉 소년은 청춘의 찬란함과 불안함이 한데 뒤섞인 듯한 모습으로 아련한 감성과 추억을 자극했다. &TEAM의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는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너’를 만나고 싶은 간절함과 드디어 ‘너’를 찾았을 때의 기쁨, 설렘을 담은 앨범이다. ‘너’를 찾아 떠날 결심을 노래한 데뷔 앨범에 이어 ‘우리’로 나아가는 아홉 소년의 성장 스토리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 본격적인 한국 활동…다방면 활약 기대

드디어 한국에서 &TEAM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신보에 ‘FIREWORK (Korean ver.)’, ‘Scent of you (Korean ver.)’ 등 한국어 트랙 2개를 수록하면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예고했다. 멤버 전원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보유한 만큼 음악방송, 예능,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데뷔 앨범으로 일본 음악 시장을 휩쓸며 ‘하이브 성공 DNA’를 입증한 이들이 한국에서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EAM의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는 오는 14일 0시 발매되며 같은 시각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타이틀곡 ‘FIREWORK’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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