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매년 6월 21일 프랑스 전역에서 열리는 대표 음악 축제 '페트 드 라 뮤직'을 모티브로 한 뮤직데이를 오는 6월 23일에 연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생동감 넘치는 음악 공연과 함께 칵테일 및 소피텔 서울의 다양한 스낵 메뉴를 즐기며 프랑스만의 자유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뮤직 인 더 가든'은 6층 쟈뎅 디베르 야외 가든에서 선셋 글램핑 콘셉트로 선보인다. 특히 잔디 위의 빈백에 편하게 앉아 감미로운 버스킹 음악과 셰프진이 준비한 다양한 푸드 텐트를 즐김으로써 초여름 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버스킹 공연은 오후 6시 30분, 오후 7시 30분과 오후 8시 30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연이 끝날 때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 진행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호텔 최상층 32층에 위치한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 펼쳐지는 '플레지르32'는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끌어올려줄 디제잉 공연 콘셉트이다.
본 행사는 독일 블랙 포레스트에서 온 현존하는 가장 섬세한 울트라 프리미엄 크래프트 진 몽키47과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플레지르32 파티를 절정으로 이끌어줄 인기 DJ의 힙한 디제잉 공연이 준비된다.
본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진행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매료시킬 소피텔 서울의 뮤직데이는 프랑스 현지의 음악 축제를 소피텔 서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기획했다”며 “행복과 즐거움을 담은 음악 축제를 즐기며 마치 프랑스 여행을 하는 듯한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